브라운띠어리1 계양 카페 브라운띠어리 분위기 좋음 계양역 주변에 분위기가 좋으면서 넓은 카페가 있길래 찾아가 봤습니다. 검색으로 봤을 때 느낌은 당연히 1층인 줄 알았는데 2층에 있었네요. 계양역을 와본 적이 없어서 카페의 느낌만 보고서는 당연히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건물에 있는 카페라고 생각한 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카페가 어딨는지 좀 헷갈렸네요. 문 옆의 'Brown Theory COFFEE PLACE' 레터링과 창문에 있는 문양마저 감성있네요. 나무로 된 문에 손잡이가 있는 형태인 것이 어릴 적 교실문을 떠올리게 하네요. 엘리베이터도 없는 오래된 건물의 계단으로 2층에 올라가 보면 겉의 건물 외관과는 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리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계양 카페 브라운띠어리의 메뉴판입니다. 음료의 제일 비싼 메뉴도 6700원이고 디.. 2021. 6.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