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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23

부평시장역 카페 멜브 호주 원두를 즐길 수 있는 곳 부평시장역에서 가깝고 부평여고 주변에 있는 카페로 호주에서 로스팅한 원두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호주의 원두 맛이 궁금하거나 호주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과 조용한 동네 카페이면서 와인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을 카페입니다. 이 사진은 방문할 때 찍은 것이 아닌 나가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들어왔을 때는 해가 떠있어서 환했는데 나갈 땐 해가 져서 조명 때문에 첫 방문의 느낌과 다릅니다. 세인트 알리 패밀리라는 간판이 눈에 띄게 붙어있네요. 골목에 위치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따로 주차장은 없고 바로 앞 쪽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의 이름인 MELb.(멜브)의 뜻이 뭔가 했더니 멜버른이라는 뜻이더라고요. 계산대도 따로 있긴하지만 키오스크가 설치되어 있어서 여기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코로.. 2021. 6. 19.
인천 가좌동 카페 오담 한옥이 멋스러운 곳 인천 가좌동에 한옥을 테마로 만든 카페 오담이 있습니다. 이쪽으로 식사를 하러 갔다가 들르게 되었네요. 가좌동은 산업단지가 있어 공장이 많은 곳이어서 예전에는 카페나 식당이 많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핫한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네요. 저녁 식사를 마치고 인천 가좌동 카페 오담에 들러서 밤이었습니다. 주변은 깜깜한데 오담만 조명이 이렇게 켜있으니 멋스러워 보이네요. 앞에 자갈이 깔려 있고 중간으로 길이 나있는데 조명으로 비춰줘서 들어가는 길마저 예뻐 보입니다. 이 한옥은 직접 지은 테마 카페가 아닌 진짜 350년 이상된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라고 합니다. 카페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한옥처럼 잘 만들어 놨어요. 각해관이라는 현판이 위치해 있는 이곳은 신발을 벗고 좌식으로 앉는 공간입니다. 내부 꽤나 손님.. 2021. 6. 18.
부천 브런치카페 앤드류 점심때가 되어 브런치가 먹고 싶어 방문한 부천 브런치카페 앤드류입니다. 이 골목에는 여러 카페나 식당들이 있는데 좁은 골목 상권이라 그런지 다들 규모가 작더라고요. 앤드류는 그중 가장 커서 방문한 이유도 있습니다. 부천 브런치카페 앤드류의 외관에서부터 식물들이 많아 화사한 느낌을 주네요. 문은 샛노란색, 세워둔 현판은 골드로 빛이나 눈에 띄네요. 날이 좋으면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는 자리도 보입니다. 부천 브런치카페 앤드류의 내부로 들어서니 자리가 꽉 차있고 딱 한자리 남아있었네요. 그날따라 많은 분들이 브런치가 땡겼나 싶네요. 작은 규모의 브런치카페로 갔다면 주린 배를 부여잡고 웨이팅을 할 뻔했습니다. 브런치를 목적으로 왔기에 브런치 메뉴에서 시켰습니다. 앤드류브런치와 크로와송이를 하나씩 주문했어요. .. 2021. 6. 17.
부천 칸지돈부리 부천에서 돈부리, 연어덮밥이 먹고 싶으면 항상 오는 집입니다. 이 날은 연어덮밥이 아닌 연어장이 궁금해서 부천 칸지돈부리에 들러봤습니다. 부천 칸지돈부리의 외관이 깔끔하고 주변이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10년이 넘은 식당으로는 안 보이는데 2010년부터 시작되었군요. 내부에는 조금 협소하지만 자리 꽤나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녁 피크타임에 방문하시면 웨이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저는 부천 칸지돈부리에 오면 연어 뱃살 덮밥을 먹는데 이 날은 연어장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믹스 가츠동도 하나 시켰습니다. 좀 예전에 찍어둔 메뉴판이어서 가격이 조금 다르네요. 요즘 물가가 올라서 몇몇 메뉴의 가격이 조금 올랐습니다. 하지만 연어장은 그대로 13000원이고 믹스 가츠동은 9500원입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 2021. 6. 16.